[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독약품은 지난 2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비영리공액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한독약품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나눔 바자회다. 이날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 2500여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3개월간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 1900여점이 판매됐다.이번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