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그린 '무도', 김광규·김유정 효과 톡톡 '土예능 1위'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토요 예능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1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2.5%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열두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1982년도의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배우 김광규가 멤버들의 담임교사로 출연했으며, 아역배우 김유정이 전학생이자 홍일점으로 등장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0.6%를, KBS2 '불후의 명곡'은 9.5%를 각각 기록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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