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사랑과 전쟁2'가 경쟁작 '나 혼자 산다'를 누르고 미소를 지었다.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방송한 KBS2 '사랑과 전쟁2'는 지난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전국 시청률 9.2%를 기록,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시아주버니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들은 결국 의견 차이를 보이다 파경에 이르고 말았다.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와 SBS '땡큐'는 각각 7.6%와 4.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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