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갤럭시S4 예약판매 시작하고 27일 정식 출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 갤럭시S4가 오는 27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9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S4 예약판매를 시작하고 27일 정식 출시한다.삼성전자는 25일 국내에서 월드 투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 켄싱턴에 위치한 '올림피아 웨스트홀'에서 열린 첫 월드 투어를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5대륙 10개 주요 국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갤럭시S4는 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인치당 픽셀수 441ppi), 1.6기가헤르츠(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300만화소 카메라,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32기가바이트(GB) 모델 기준으로 90만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한편 삼성전자는 18일 8인치 화면과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 8.0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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