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이달 12일부터 9월1일까지 룸에서 호텔 인기 야식 메뉴와 맥주를 마시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야식 패키지 ‘올 나이트 롱(All Night Long)’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커플 올 나이트’, ‘프렌즈 올 나이트’ 등 2가지로 준비되며 가격은 28만원, 34만원이다. ‘커플 올 나이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네덜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맥주 하이네켄 4캔, 믹스 너트가 준비된다. 여기에 인룸다이닝의 인기 야식 메뉴인 해물 라면, 클럽 샌드위치, 프랑스식 전통 니스 샐러드 중 1가지를 룸에서 주문해 즐기면 된다. ‘프렌즈 올 나이트’ 패키지는 3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 엑스트라 베드가 준비된다. 하이네켄 6캔과 소고기 육포, 믹스 너트와 더불어 인기 야식 메뉴 3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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