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소리의 셀카에 우연히 찍힌 나얼 근황이 화제다.소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얼 선배님. 본의 아니게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앞서 소리는 지난달 26일 트위터에 '또 가고 싶은 곳 XX피자'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한바 있다. 게재된 사진에는 소리의 뒷 편에 나얼로 추정되는 사람이 포착 돼 집중을 받은 바 있다.실제로 나얼은 우연히 같은 식당에서 교회 일행과 함께 피자를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소리가 뜻하지 않게 나얼의 근황을 공개한 상황이 되자 미안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