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오는 19일까지 보증기간 만료車 특별점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8일 신차 보증기간이 만료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차량 점검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상 점검 기간이 끝난 고객들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여주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예방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대상은 2006년 1월 1일부터 2010년 3월 31일까지 등록된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량이다. 서비스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센터에 입고된 대상 차량에는 무상 보증기간 동안 제공하는 총 23개 항목의 기본 점검을 무료로 제공하며, 일반 부품 및 액세서리는 1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타행사와 중복 사용, 보험 및 보증 수리는 제외되며 액세서리 구입시 컬렉션 제품과 패키지 상품은 해당하지 않는다. 전국 13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되며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시간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 기간 동안 예약을 마친 고객은 서비스 기간 이후에 차량을 입고시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최상의 차량 상태 유지는 안전과 직결된만큼 무상 보증 기간이 종료된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며 "고객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철영 기자 cyl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