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기자
▲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임직원들이 5일 여의도역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직접 맞으며 인사를 나누고, 탁상용 화분과 물티슈를 선물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은 5일 전국의 지점 주변 상가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봄맞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본점이 위치한 여의도를 포함, 전국 1100여개 지점 인근에서 진행됐다. 특히 여의도본점 임직원들은 여의도역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직접 맞으며 인사를 나누고, 탁상용 화분과 물티슈를 선물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7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6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큰 만족을 드리는 은행이 되겠다는 각오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