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녹십자는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본부장에 지희정(54) 전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지희정 전무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미국 퍼듀(Purdue) 대학교에서 생화학·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LG화학 바이오텍연구소 책임연구원, LG생명과학 제품개발 팀장을 거쳐 상무를 역임했다.녹십자 관계자는 "R&D 역량 강화와 신약개발을 통한 글로벌 전략 실현을 위해 지희정 전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보경 기자 bkly477@ⓒ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