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한고은, 30일 롯데-한화戰 '시구-시타'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조진웅과 한고은이 2013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자이언츠 대 한화이글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28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진웅은 오는 3월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진행되는 롯데자이언츠 대 한화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확정돼 시타자인 한고은과 멋진 승부를 벌이게 됐다. 조진웅은 그간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영화 '글러브'(감독 강우석), '퍼펙트 게임'(감독 박희곤)등의 영화에 출연함은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 토크쇼를 통해서도 롯데자이언츠 골수 팬임을 알린 바 있다.한편 조진웅은 영화 '화이'(감독 장준환), '명량:회오리 바다'(감독 김한민)를 촬영 중이며, 4월에는 '군도'(감독 윤종빈)에 합류. 영화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구를 위해 부산 방문을 결정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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