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순천향대학교병원은 28일 김영창 순천향대 천안병원 교수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의 '전문역량 평가단' 초대 단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이달 신설된 전문역량 평가단은 졸업후교육위원회와 평생교육위원회로 구분된다. 의사들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오래 유지하려면 의대 졸업 후 교육과 평생교육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설치됐다.김 신임 단장은 그동안 평가기준위원장과 인증제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평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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