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패션쇼 시작 전 모델 혜박이 루소 커피를 들고 백스테이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원두커피 전문기업인 씨케이코앤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루소(LUSSO)'가 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2013 F/W Seoul Fashion Week)를 공식 협찬한다고 28일 밝혔다.공식 커피 루소는 패션위크 내 4개 층에 입점해 행사기간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 및 관계자들에게 커피를 판매,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패션업계 관계자 및 유망 모델들이 연이어 루소 매장에 방문하면서 '패션 아티스트가 사랑하는 커피'로 주목 받았다. 또한 1층과 6층에 마련된 판매부스에서는 현장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바리스타 포토존은 1층과 6층 루소 판매부스에 마련된 공간으로 훈남 바리스타와 촬영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즉석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을 찾은 많은 모델 및 관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루소 공식 페이스북인 루소랩(//www.facebook.com/lussolab)에서는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패션위크 티켓을 증정한다.씨케이코앤 마케팅팀 관계자는 "루소는 예술, 문화 지식에 관심이 높은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 아티스트의 영감을 깨우는 커피로 다가가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