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사용자 참여 가능...특별한 사연 올리면 200명 선정해 옵G프로 선물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소비자가 옵티머스 G 프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옵티머스 G 프로와 함께하는 30일간의 비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5.3인치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을 사용중인 소비자들이 참여 가능하며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옵티머스 G 프로 홈페이지(//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index.html)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옵티머스 G 프로를 사용하고 싶은 특별한 사연을 올리면 LG전자가 총 2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4월10일 홈페이지,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당첨자는 눈동자 인식 기능이 추가된 옵티머스 G 프로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앞서 사용자가 화면에서 눈을 떼면 동영상 재생이 일시 정지되고 화면을 보면 영상이 다시 재생되는 '스마트 비디오', 동영상 촬영 뿐 아니라 사진 촬영시 촬영 대상과 촬영자를 한 화면에 함께 담는 '듀얼 카메라' 기능을 다음달 옵티머스 G 프로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마창민 LG전자 MC한국마케팅담당(상무)은 "옵티머스 G 프로의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수준 높은 한국 소비자들로부터 대화면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으로 당당하게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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