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골프, '블랙투어' 드라이버

클리브랜드골프에서 '블랙 투어'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블랙265의 후속 모델로 총 무게와 스윙웨이트를 모두 높였다. 페이스 각 역시 종전 모델이 2도 가량 닫혀 있어 스윙스피드가 느린 아마추어골퍼에게 적합했던 반면 이번에는 스퀘어로 제작해 스윙스피드가 빠른 '고수'들을 위한 사양으로 완성됐다. 공기역학적 설계의 물방울 디자인 크라운이 스윙하는 동안 모든 각도에서의 공기 저항을 줄여준다. 무게 중심을 헤드 뒤쪽으로 낮고 깊게 이동해 론치각을 높여 최적의 스핀양도 구현한다. 기하학적 구조의 설계와 샤프트 재질 향상으로 경량화의 한계를 극복한 일본 미야자키 비아샤샤프트가 위력을 발휘한다. (02)2057-187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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