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2013년 레일러고스트(Raylor Ghost)' 퍼터(사진)를 출시했다. 기존에는 없던 중량조정기능을 도입해 더욱 정교한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솔 디자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헤드 중량이 쉽게 조정된다. 화이트컬러 헤드에 2개의 블랙 레일을 추가해 흑백의 강렬한 대비 효과가 얼라인먼트를 쉽게 해 준다. 독자적인 기술인 '퓨어 롤(Pure Roll)' 인서트는 직진성을 높여주는 기능이다. 불필요한 백스핀을 억제해 임팩트 직후에 부드러운 순회전이 진행된다. '퓨어 롤' 인서트의 설린 소재가 탄성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제공해 타구감도 좋다. 블레이드형 1종(데이토나)과 말렛형 2종(폰타나, 코르자) 등 총 3가지 모델이 있다. 21만원. (02)3415-73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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