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 소비자정보센터가 22일 오후 2시 안산시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사할린동포 250명을 대상으로 소비생활교육을 실시한다. '대한민국에서 알아야 할 소비생활 정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사할린동포들이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면서 소비자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신속한 피해구제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우리나라 소비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피해) 사례, 다양한 기만상술, 보이스피싱 사기수법, 관련규정 및 주의할 점 등이다. 도는 특히 소비자상담센터(1372) 이용 방법과 소비자정보가 수록된 홍보물도 나눠 준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영규 기자 fortu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