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그룹 샤이니가 순위제를 부활시킨 SBS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샤이니는 3월 17일 오후 방송한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드림 걸(Dream girl)’로 이하이와 씨스타19과의 경쟁에서 정상을 차지했다.멤버 민호는 “이렇게 1위를 받게 돼 기분이 정말 좋다. 오랜만에 1위라 더 값진 1위다. 함께 해준 스태프 소속사 식구들 고생 많았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드림 걸’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인 Joombas Music Factory의 작품으로, 샤이니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투빅, 라니아, 유키스, 스피드, 틴탑, 레인보우, 투엑스, 나인뮤지스, 버벌진트, 김태우, 비에이피, 디유닛, 2AM, 허각, 샤이니, 이하이, 지나, 레이디스코드, 허영생, 거미 등이 출연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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