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금감원은 '독일 중소기업의 성공과 효과적인 금융지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독일 경제의 바탕이 되고 있는 독일 중소 기업의 금융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국내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시사점을 찾기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독일의 저축은행 등 공적금융기관이 영세 중소기업대출에 주력하는 현황과 독일 중소기업이자금 조달 방식을 다양화하는 추세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독일 중소기업 대출이 담보 제공보다 채권의 회수 여부에 초점을 두어 실행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금감원 직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지원과 관련된 외부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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