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오는 17일 오후 12시30분부터 선릉역 동부금융센터 지하 2층 세미나센터에서 의사들을 위한 경제 세미나 ‘행복한 부자의사 프로젝트 7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복한 부자의사 프로젝트’는 한국재무설계와 동부증권이 주최하고 의사재무설계연구소가 주관하는 의사만을 위한 고품격 경제 세미나다. 의사들에게 적합한 자산관리의 방향과 병원경영 및 자녀교육 등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올 10년의 메가트렌드를 준비하는 현명한 의사되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동준 동부증권 투자전략본부장과 장화탁 동부증권 주식전략팀장이 ‘박근혜 정부의 정책기조와 이를 활용한 자산전략’을, 심재복 세무법인 세대 세무사가 ‘세제 변화의 방향과 실질적인 대처방안’을, 서상수 법무법인 서로 변호사가 '의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의료법률 이슈'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밖에도 조진호 와이즈멘토 대표(자녀교육), 한정권 닥터인 센터장(병원경영), 우재룡 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자산관리), 가족아카데미아 이사장인 이근후 박사(은퇴),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부동산), 이지영 MBA코리아 HRD센터장(직원관리)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강의 일정은 홈페이지(<//happydoctor.koreafp.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 예약 및 문의는 한국재무설계(02-560-6011)로 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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