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 '쉰들러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쉰들러 홀딩 아게(Schindler Holding AG)가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발행 준비 중인 160만주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호사와 협의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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