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산불…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아시아경제 정채웅]6일 오후 1시2분께 전남 영암군 시종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과 119가 출동해 진화중이다. 불이 난 현장에서는 인근 마을 주민 문모(78)씨가 숨진 채 발견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즉시 정확한 피해규모 및 문씨의 사망원인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정선규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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