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270만 관객 돌파…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가 270만 관객을 돌파하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세계'는 지난 5일 하루 8만 390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70만 2607명이다.'신세계'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을 따돌리고 연일 승승장구하고 있다.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도 평균 8만 이상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들이며 톱 배우들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싼 경찰, 조직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을 담고 있다. 한편 4만 7451명의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80만 1659명이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2만 506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0만 5442명이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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