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삼성전자가 애플 소송 리스크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중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 오후 2시17분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000원(0.19%) 떨어진 15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배심원단의 배상액 자체는 수용할 수 없는 법적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며 기존 배상액 중 절반정도인 4억5050만달러를 삭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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