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이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6주간 ‘제20기 M&A컨설팅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M&A 저변확대를 위해 개설된 이 과정은 한국M&A협회가 주관하고 중진공이 후원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합반 형태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총 19회가 개설돼 31명의 M&A컨설팅 전문가를 배출했다.주요 교육내용은 M&A의 개념 및 절차, 세무·회계 및 법률, 기업가치평가, 자금조달, 협상 등 M&A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이론 및 실무기법이며 현직 M&A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6주간 교육과정의 80%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일정점수 이상을 획득한 교육생에게는 'M&A 컨설팅 전문가' 자격증을 수여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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