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무디킹코리아는 스마트폰을 통해 스무디킹 멤버십 혜택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스무디킹 플러스’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모바일 멤버십 스무디킹 플러스는 실물형 멤버십 카드의 기능과 함께 스무디킹의 소식을 다양하게 담은 멀티형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바일을 통한 멤버십 포인트 조회 및 적립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는 물론 스무디킹의 메뉴, 이벤트, 매장 위치 등의 유용한 정보들을 스마트하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스무디킹은 이번 모바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스무디킹 플러스’를 다운받는 고객 모두에게 스무디에 함께 넣어 즐기는 영양파우더 ‘인핸서’를 무료로 제공한다.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어 등에서 ‘스무디킹 플러스’를 다운받은 후 ‘마이플러스’ 메뉴의 ‘쿠폰’ 리스트에서 무료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멤버십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축하포인트 500점을 제공한다.스무디킹은 멤버십 제도 또한 새롭게 리뉴얼했다. 기존 제조음료 구입시에만 가능했던 구매 금액의 5% 포인트 적립 및 사용 기준을 랩 샌드위치, 샐러드, 건과일, 비타민 등의 전제품으로 확대하고 누적 포인트 1000점부터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편 새로워진 스무디킹 멤버십 정책에 따라 2011년 1월 1일 이전에 적립된 포인트는 오는 4월 30일을 기준으로 모두 자동 소멸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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