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제1회 아웃도어 페어'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2013년 제1회 아웃도어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촌점, 미아점, 목동점, 킨텍스점 등 경인지역 5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는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50억 물량이 풀린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웃도어 행사로 지난해 선보인 겨울 패딩 뿐만 아니라 봄철 바람막이, 봄 산행용 아웃도어 남방 등의 물량이 전년보다 35%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3월 1일부터 5일까지 목동점 유플렉스 1층 대행사장에서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초특가 할인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남녀 아웃도어 용품을 40%할인 판매하며 총 25억 규모의 물량이 투입된다. 1년간 진행되는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행사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다. 또한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오는 5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 에서 아웃도어 특별 할인전을 진행, 봄철 아웃도어 상품을 위주로 꾸려지며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아이더 바람막이 8만9000원,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9만9000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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