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2기 회장 임낙용 씨 선출""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전남 곡성군 장애인통합회 제2기 회장단이 선출됐다. 전남 곡성군 장애인통합회는 23일 사회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각 읍·면 대의원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곡성군 장애인통합회 총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기 회장에 임낙용 씨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및 임원선출과 2013년 장애인통합회 운영 및 발전방안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회원들이 통합회에 궁금했던 사항과 회장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임낙용 신임 곡성군장애인통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은 행정이 앞서서 장애인통합회를 이끌었지만 올해는 장애인통합회가 주체가 되서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 지속적인 참여 독려를 통해 장애인들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자발적인 공동의 노력을 통해 전라남도에서 대표적인 모범단체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