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사이버 독도지점' 오픈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가수 김장훈을 사이버 독도지점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IBK기업은행은 독도사랑 실천을 위해 'IBK 사이버 독도지점(dokdo.ibk.co.kr)'을 열고 독도지킴이 가수 김장훈을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인터넷 가상 점포인 독도지점은 '독도는 우리땅 통장' 예약과 가입은 물론 독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정보를 제공한다. 김장훈 명예지점장은 사이버지점과 독도 상품 홍보 등 독도수호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을 한다.독도는 우리땅 통장은 2005년 처음 출시돼 지난달 말 기준으로 잔액이 2조72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 통장은 상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독도 관련 사업에 후원하는 공익형으로 그동안 청소년 독도교육 홍보관 설립과 독도사랑 음악회, 독도 글짓기 대회 등에 7억원을 기부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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