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레인보우가 독특하면서도 섹시한 일명 ‘커튼 배꼽티’ 의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레인보우는 지난 13일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진행 된 컴백 쇼케이스와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통해 ‘커튼’을 연상시키는 배꼽티를 선보여 독특하면서도 섹시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팬들은 이번 의상을 ‘커튼 배꼽티’라 이름 짓고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이 의상은 14일 케이블음악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방송 활동에서 기본 의상 콘셉트로 계속 변주하며 선보여질 예정. 쉬폰 소재의 풍성한 느낌에 섹시한 배꼽 노출을 병행한 상의를 포인트로 내츄럴한 스키니진을 매치한 이색 스타일링이다.레인보우는 ‘A’ ‘Mach’ ‘To Me’ 등 기존의 강렬하고 무거운 느낌의 댄스곡에서 변화를 추구한 이번 활동곡 ‘Tell Me Tell Me’로 방송 활동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텔미텔미(Tell Me Tell Me)’는 경쾌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로 레인보우의 달콤한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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