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남성그룹 마이네임이 두 번째 싱글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마이네임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신나라 레코드에서 컴백 이후 공식적으로 팬들과의 첫 만남을 진행한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마이네임은 "팬들과의 만남이 매우 떨린다"며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소속사 H2미디어는 "컴백과 동시에 바쁜 스케줄 일정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 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최근 팬들의 요청이 쇄도, 바쁜 방송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고 설명했다.마이네임은 새 싱글 '그까짓거'를 발매, 일주일 만에 앨범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판매량에서 1위, 주간 판매량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들은 오는 3월 2일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을 개최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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