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춘희 송파구청장
주민 이해를 돕기 위해 송파동 100 일대 정비사업 구역에 대해 개략적인 사업비와 추정분담금 내역이 사전에 정비사업 홈페이지( //cleanup.seoul.go.kr)에 공개된다. 본인의 실명 확인만 거치면 실시간으로 열람 가능하다. 토지전문가와 서울연구원의 검증을 통해 나온 송파동 100 일대 표준건축비는 370만원이다. 3.3㎡당 분양가 2072만1000원을 기준으로 비례율 110.34%가 산정됐다.또 추정분담금 결과에 대해 관심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소규모 그룹 설명회도 개최한다. 매주 목요일(2월14 ~ 3월14일) 서울시 실태조사관이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한편 구는 송파동 100를 필두로 뉴타운 재정비촉진구역 4곳(마천2·4구역, 마천5구역, 거여3구역)과 단독주택 재건축지역 2곳 (문정136, 오금143 일대) 등 정비구역 6곳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찬반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