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이상윤 서울대 제적당하더니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이상윤 서울대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이상윤의 소속사 측은 현재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인 배우 이상윤이 3월부터 서울대에서 다시 학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상윤은 현재 서울대 물리학과에 입학했지만 잇다른 휴학과 학사경고 누적으로 인한 제적처리로 7년 동안 학교를 떠나 있었다.당초 그는 올해 2월 졸업을 목표로 드라마 촬영을 하는 틈틈이 학교를 나갔다. 하지만 5학점이 부족해 또 다시 졸업을 하지 못했다이에 이상윤은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종영하게 되면 오는 3월 다시 서울대 캠퍼스로 돌아갈 예정이다.한편, 이상윤은 '내딸 서영이'에서 사랑을 모든 것을 거는 저돌적이면서도 따뜻한 남자 우재로 인기몰이 중이다.조서희 기자 aileen2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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