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모텍이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9시38분 현재 아모텍은 전일 대비 700원(5.38%) 오른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3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전일 동부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2013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한 2406억원, 영업이익은 65.8% 늘어난 267억원으로 전망했다. 김승회 연구원은 "매출처 다변화와 주력 고객사의 플래그쉽 모델 채택으로 아모텍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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