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올해 국민의 승강기 안전을 기원하는 새해 신년인사회가 지난 5일 양재동 ‘EL Tower’(엘타워)에서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승강기 안전, 국민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공동주관하고 승강기공업협동조합, 승강기보수업협동조합이 후원했다. 이어 엘리베이터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거창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승강기공학회, 주택관리사협회, 승강기대학교, 현대엘리베이터,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해성산전, 나우테크, 송산특수엘리베이터 등 승강기 안전관리 분야 오피니언 리더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승강기인들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 '승강기 안전, 국민의 행복'을 실현해 가자"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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