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가수 김종국 다리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최근 중국 커뮤니티 웨이보에는 SBS '런닝맨' 마카오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김종국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해당 소식을 전한 네티즌은 "김종국이 다리 부상을 당하고도 마카오에 왔다"며 "녹화가 잠시 중단된 사이 송지효가 걱정스런 표정으로 상태를 묻기도 했다"고 설명했다.SBS 측에 따르면 김종국은 '런닝맨' 촬영 도중 일어난 일이 아닌, 운동을 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약간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네티즌들은 김종국 다리 부상 소식에 "능력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된다", "부상이 심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타까운 소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런닝맨' 마카오 특집에는 이동욱과 한혜진이 함께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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