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기아차는 2013년 1월 내수 시장에서 3만62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1월 판매량은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라 전월 대비 22.1% 감소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단, K3, K7 등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6% 늘었다. 지난해에는 설 연휴가 1월에 있어 올해 근무일수 증가가 판매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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