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30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웅진에너지가 7% 넘게 떨어지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웅진에너지 주가는 전일 대비 7.59%(200원) 하락한 2435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3일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 2010년 6월 30일 상장한 웅진에너지는 당시 신재생 에너지 바람을 타고 그해 11월 5일 2만335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며 지난해 12월 7일 1690원까지 떨어졌다.올 들어 잠시 오름세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다시 급락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이날 하루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채명석 기자 oricm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