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은 최근 전남 보성에서 제43회 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는 치과대학 전환을 위한 교육과정과 제2주기 치의학 교육 인증평가에 대한 교수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은 이상호 치의학교육연구센터장의 제 2주기 치의학 교육인증평가 대비 방안, 김도경 교수의 치과대학 전환준비위원회 보고, 국중기 교수의 후속 BK 연구사업 준비, 김수관 치전원장의 치의학전문대학원 현황 및 장기 발전 등에 대한 제안과 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선대학교 김수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은 “이번 교수 워크숍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치의학 교육 및 연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면서 “이를 토대로 후속 BK 연구사업 유치, 구강생물학연구소지 SCIe 등재, 치의학전문대학원의 국제화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정선규 기자 s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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