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대명리조트는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설연휴를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민속놀이체험, 가훈써주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했다. 먼저 각 리조트에서 민속놀이 체험과 가족대항전이 진행된다. 델피노, 쏠비치, 변산, 단양 리조트에서는 설연휴기간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이 열리며 경주리조트에서는 가족 민속놀이 대항전이 펼쳐진다. 9일 오후5시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054-778-8304)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대결을 펼쳐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쏠비치 리조트에서는 9일~10일 오후 15시에 베누스광장에서 투호왕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소노펠리체는 2월10일(일) 저녁7시 디아만떼 홀에서 설 특집 가족 노래자랑을 펼친다.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리조트 입실 고객에 대해 복주머니를 나눠주거나 가훈써주기 행사를 진행한다.양평리조트에선 새해를 맞아 9~1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로비에서 가훈을 써준다. 경주리조트에서는 입실고객을 대상으로 프론트에서 복주머니 키포켓을 증정한다.1588-4888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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