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2013 충남ㆍ세종 중남미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28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충청남도ㆍ세종시와 공동으로 올해 4월10일부터 21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칠레 산티아고, 브라질 상파울루에 파견할 예정이다. 파견 대상은 충남ㆍ세종시 소재 본사 또는 공장 등록 중소기업이다. 중소제조업체 10개사 내외를 파견한다. 선정된 업체는 현지 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ㆍ현지 차량 임차료, 통역비, 항공료 40%(1개사 1인 한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희망 업체는 내달 8일까지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대전지역본부 이메일(saerom@sbc.or.kr)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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