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성신양회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2% 넘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25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성신양회는 전일 대비 2.36%(150원) 오른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년간 64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성신양회는 장중 한 때 672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시멘트가격 상승 및 원화강세·유연탄 가격 하락 등 비용 절감에 따른 실적 기대감과 함께 외국계 매수 우위가 겹쳐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채명석 기자 oricm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