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던 LG유플러스가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투신권에서 나온 차익 매물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23일 오후 1시34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2.6% 하락한 82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190원(-3.08%)까지 떨어졌다. LG유플러스는 전일 장중 848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바 있다.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LG유플러스를 4만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투신권은 8만2000주의 순매도를 나타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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