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서희기자
김대희 소고기회식/출처:박성광 트위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후배들과 소고기회식을 즐겼다.개그맨 박성광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미필적 고의팀에게 소고기를 사주신 소고기의 아이콘 김대희 선배님..코너가 잘되면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겠지. 이날 120만원 나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그는 김대희가 마련한 소고기회식에서 소고기를 손에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성광과 미필적 고의 팀은 잘 구워진 소고기를 한 점 씩 들고 포즈를 취하며 소고기회식을 주최한 김대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먹고 싶다", "역시 통 큰 김대희", "다들 행복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