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 전지윤이 결성한 유닛그룹 투윤(2YOON)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투윤은 1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24/7’을 선보였다.이들은 이날 신나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팬들에게 일상의 고민을 날려버리는 시원함을 선사했다.특히 아역배우 김수정의 깜짝 지원사격으로 깜찍함을 더했다.타이틀 곡 '24/7’은 컨트리팝 댄스 장르로, 신선한 사운드가 일상 속에서 느꼈던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신나게 로데오를 하듯 넘나든다.'24/7'은 케이팝 최초로 시도하는 장르인 컨트리 팝 댄스곡으로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라는 뜻이다. 이 곡은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찾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백지영, 보이프렌드, 제아, 문희준, 2YOON, 헬로비너스, 씨클라운, 글램, 팬텀, 투빅, 배치기,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TINY-G, 써니힐, 스피드, 이고밤 등이 출연했다.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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