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유아용품전문업체 맘스맘은 올 한 해 매장을 전국적으로 약 20개 이상 늘리는 등 가맹사업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맘스맘'은 다양한 유아의류 및 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 구입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멀티숍 개념의 국내최초의 유아용품 할인 매장으로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등 대형 유통채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맹점주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맘스맘은 신규매장 20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수도권 및 주요 광역도시에 집중했던 가맹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할 방침이다.또한 신규 가맹점 오픈 시 최저 수수료, 최장 계약 기간 등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매출과 수익을 보장하는데 주력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맘스맘은 다년간의 경영노하우 전수와 가맹점 상권 분석, 입지 활성화를 위한 행사지원, 가맹점 관리 수퍼바이저 운영 등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며, 특히 여러 유아관련 브랜드와의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맘스맘 관계자는 "맘스맘은 가맹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제품 출시, 업계 트렌드, 고객니즈 등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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