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연예인 고충, '사진 찍기 싫다는데 왜?'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맨 유세윤이 연예인의 고충을 토로했다.유세윤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진 찍기 싫다는데도 계속 사진 찍자 그래요. 대체 왜. 대체 왜"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유세윤은 "친근한 연예인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그런 사이이고 싶다. 사진 찍기 불편하다고 하면 어이없이 쳐다보며 인상 쓰고 있어도 사진 찍어가는 쉬운 연예인이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유세윤 연예인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세윤도 연예인인데 얼마나 짜증이 날까?", "팬들은 연예인도 사람인데 앞으로 자중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유세윤은 지난해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부분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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