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저작권자로 이름을 올린다.7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는 자신이 만든 곡들과 함께 곧 음저협에 작사 및 작곡자로 등록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본명인 박명수로 할 지 아니면 작곡할 때 예명인 방배동살쾡이로 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알렸다.박명수 음저협 등록에 네티즌들은 "노래 다 좋다","박명수는 인기도 얻고 명성도 얻고 좋곘다", "음저협 등록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명수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을 통해 '강북 멋쟁이', '메뚜기 월드', '섹시 보이', '사랑해요', '노가르시아', '엄마를 닮았네' 등 6곡의 자작곡을 공개했다.현재 박명수 자작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몰이중이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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