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국과 일본의 신년 축하 트윗이 미국과 영국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0시로 넘어가는 순간 아시아권 이용자들의 초당 트윗 건수가 최다 기록을 세운 것이다.교도통신은 3일 트위터 공식 블로그를 인용해 시간대가 같은 한국과 일본에서 새해 인사를 전하는 메시지가 폭주해 초당 트윗 건수가 3만3388건에 달했다고 보도했다.이는 미국 동부지역(1만3336건)과 영국(9455건) 등을 압도한 수치라고 트위터 측은 전했다. 한국 일본 보다 두 시간 늦게 새해를 맞은 태국에서도 1만1천675건의 신년 축하 트윗이 이어졌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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