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티파니는 지난 12월 17일, 사단법인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 사무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으며, 이날 글로벌호프가 지원하는 인도의 ‘수밤’, 미얀마의 ‘야다한 툰’, 두 명의 아이와 1:1 결연식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있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저의 작은 힘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로서 지구촌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글로벌호프 조용중 대표는 “선하고 착한 마음을 가졌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티파니가 글로벌호프의 홍보대사 활동을 결심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 티파니와 함께 더욱 열심히 활동하며 지구촌 희망 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글로벌호프는 외교통상부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단체로, 전 세계 6개국의 인재 발굴과 지도력 계발 등을 통해 희망적인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 NGO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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