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언어·청각 장애인 금융서비스 개선 앞장선다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이 금융업계 최초로 언어·청각장자애인의 원활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수화CS(고객만족)메뉴얼' 책자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기초적인 수화 응대법과 수화 요령이 사례별 사진과 상세한 설명으로 빠른 습득을 돕고 이해도를 높이도록 만들어졌다.최창현 경남은행 인재개발팀장은 "수화CS매뉴얼을 적극 활용해 경남은행을 애용하는 언어 ·청각장애인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화CS교육도 정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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